‘홍김동전’ 주우재, 게장 망언 “알은 버리는 거냐”→김숙 찐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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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김동전' 소식좌 주우재가 게장 망언(?)을 했다.
여수 명물 게장 맛집을 찾은 가운데, 주우재는 게장에 밥을 비비다가 "알은 빼서 버리는 거냐"고 물어 공분을 샀다.
레시피대로 비벼 먹어본 주우재는 "정말 고소하다. 원래 고소한 거냐"고 깜짝 놀랐다.
양념파 주우재는 밥 위에 양념게장을 올려 야무지게 먹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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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홍김동전' 소식좌 주우재가 게장 망언(?)을 했다.
12월 18일 방송된 KBS 2TV '홍김동전'에는 가수 박진영과 함께하는 '사연따라 딴따라' 여수편이 담겼다.
여수 명물 게장 맛집을 찾은 가운데, 주우재는 게장에 밥을 비비다가 "알은 빼서 버리는 거냐"고 물어 공분을 샀다. 김숙은 "그게 무슨 말이냐"고 다그쳤고 장우영은 "밥을 넣어야지. 참기름 한 스푼 넣고 비벼야 한다"고 조언했다. 레시피대로 비벼 먹어본 주우재는 "정말 고소하다. 원래 고소한 거냐"고 깜짝 놀랐다. 박진영도 "미쳤다. 정말 너무 맛있다"고 감탄했다.
조세호는 게장을 짜서 김에 싸 박진영에게 건넸다. 조세호가 만든 쌈을 먹은 멤버들은 "세호가 이런 거 참 잘한다"며 감탄했다. 지방 출장에 난색을 표했던 홍진경은 "다음주에 또 오면 안 되냐. 더 내려가면 안 되냐"고 출장에 진심인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양념파 주우재는 밥 위에 양념게장을 올려 야무지게 먹기 시작했다. 소식좌 주우재의 "맛있다"는 감탄이 시청자의 군침까지 자아냈다.
이런 와중에 홍진경은 1일 1식을 한다고 했던 박진영에게 "저녁 안 드신다고 하시던데"라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 2TV '홍김동전')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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