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1호선 수원역에서 사망사고‥열차 운행 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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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 7시 반쯤, 지하철 1호선 수원역 선로에서 사망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광운대역으로 가던 열차는 곧바로 운행을 멈췄고 열차에 타고 있던 승객 약 200명은 5분뒤 뒤따라오던 다른 열차로 갈아탔습니다.
한국철도공사 관계자는 "신원을 알 수 없는 한 시민이 선로에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해 운행을 잠시 중단했다"며 "새마을호와 무궁화호 등 일반 열차 운행에는 지장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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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 7시 반쯤, 지하철 1호선 수원역 선로에서 사망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광운대역으로 가던 열차는 곧바로 운행을 멈췄고 열차에 타고 있던 승객 약 200명은 5분뒤 뒤따라오던 다른 열차로 갈아탔습니다.
한국철도공사 관계자는 "신원을 알 수 없는 한 시민이 선로에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해 운행을 잠시 중단했다"며 "새마을호와 무궁화호 등 일반 열차 운행에는 지장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CCTV 분석 등을 통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할 예정입니다.
(영상 제공: 시청자)
김정우 기자(citize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ociety/article/6437289_356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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