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 예산안 의결…호남제일문 관광지 조성 등 삭감
한주연 2022. 12. 18. 21:47
[KBS 전주]전주시의회가 2조 4천억 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을 의결했습니다.
호남제일문 대표관광지 조성을 위한 기본구상용역비 2억 5천만 원, 쇼핑관광 활성화 사업 3억 원, 성평등 복합문화공간 조성 시설비 14억 원은 전액 삭감했습니다.
전주권 광역폐기물매립시설 주민지원협의체 보전금 8천만 원도 주민지원기금으로 전환 시 추후 반영하기로 하고 삭감했으며,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 용역비도 70억 원 줄이는 등 모두 2백억 원을 삭감했습니다.
한주연 기자 ( jyhan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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