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정신질환자 자립 돕는 공간 ‘첫마중’ 운영
한주연 2022. 12. 18. 21:46
[KBS 전주]전주지역 정신질환자의 회복과 자립을 돕는 공간인 '첫마중'이 문을 열고 지원사업을 추진합니다.
전주시와 전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첫마중'을 통해 정신질환자가 지역사회에서 평범한 이웃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취업활동지원과 자립체험홈, 방문형 가사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정신질환으로 병원이나 시설에서 퇴원, 퇴소 후 지역사회 복귀와 독립생활에 도움이 필요한 전주시민이면 전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 문의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한주연 기자 ( jyhan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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