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혼2’ 이재욱, 기억 돌아온 고윤정 오해 “없는 기억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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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욱이 기억을 찾은 고윤정을 오해했다.
12월 18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환혼2 빛과 그림자' 4회(극본 홍정은 홍미란/연출 박준화)에서 장욱(이재욱 분)은 진부연(고윤정 분)의 기억을 믿지 않았다.
장욱은 "그 안에 그 애의 기억이 남아있다고?"라며 당황했고, 진부연이 "기억이 돌아와 반가워 불러봤는데 넌 그 여자가 부른 줄 알고 달려왔구나? 실망했겠다"고 묻자 "실망이 크다"고 답하며 낙수를 향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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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욱이 기억을 찾은 고윤정을 오해했다.
12월 18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환혼2 빛과 그림자’ 4회(극본 홍정은 홍미란/연출 박준화)에서 장욱(이재욱 분)은 진부연(고윤정 분)의 기억을 믿지 않았다.
진부연은 낙수의 돌탑에서 음양옥을 찾아 장욱을 불렀고 “우리는 아주 오래 전부터 서로를 좋아했었다. 이걸 서로 나누던 때가 떠올랐다”고 말했다. 장욱은 “뭐가 떠올라? 없는 증인을 만들더니 이번에는 없는 기억을 만들어내는 거냐”며 분노했다.
진부연은 “새알이네? 그냥 내 마음대로 고른다. 난 빨간 것, 넌 파란 것. 맞지? 이번에는 없는 것 만들어낸 것 아니지?”라며 과거 장욱이 낙수에게 음양옥을 받으며 했던 말을 반복했고, 장욱은 “그걸 어떻게 안 거냐”며 경악했다.
진부연은 “옥을 손에 쥔 순간 떠올랐다”며 “나는 대단한 신녀니까? 설마 내 기억이겠냐. 이 물건 주인의 기억이겠지. 진요원 물건이지? 처음 보자마자 떠올라 내 기억인가 했는데 물건 주인 기억이었네”라고 넘겼다.
장욱은 “그 안에 그 애의 기억이 남아있다고?”라며 당황했고, 진부연이 “기억이 돌아와 반가워 불러봤는데 넌 그 여자가 부른 줄 알고 달려왔구나? 실망했겠다”고 묻자 “실망이 크다”고 답하며 낙수를 향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사진=tvN ‘환혼2 빛과 그림자’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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