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겨울들어 가장 추워…충북 전역 한파특보

한성원 2022. 12. 18.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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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청주]휴일인 오늘, 충북은 괴산 청천의 아침 최저 기온이 영하 20도, 충주와 제천이 영하 16도, 청주가 영하 11도까지 떨어지는 등 이번 겨울 들어 가장 추웠습니다.

현재 충주와 제천 등 8개 시·군에는 한파경보가, 청주와 옥천, 영동에는 한파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내일도 아침 최저 기온이 영하 17도에서 영하 11도까지 떨어지겠고, 저녁 늦게 중·남부 일부 지역에는 1cm 안팎의 눈이 내리겠습니다.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한성원 기자 (hans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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