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안전지수 ‘최하위권’…세종시 1등급 ‘최다’
송민석 2022. 12. 18. 21:43
[KBS 대전]대전시의 자살과 범죄, 교통사고, 화재 안전지수가 모두 하위권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행정안전부가 2021년 통계를 기준으로 발표한 올해 지역 안전지수를 보면 대전시는 범죄와 교통사고, 화재 분야 안전등급이 하위권인 4등급에 머물렀고 특히 자살 분야는 가장 낮은 5등급을 기록했습니다.
반면 세종시는 화재와 범죄, 자살, 감염병 분야에서 모두 1등급을 기록해 전국에서 특광역시 가운데 가장 많은 분야에서 안전지수 1등급을 받았습니다.
송민석 기자 (yesiwil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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