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밥값내기 당첨→두끼 플렉스‥주우재 “불편해서 못 먹어”(홍김동전)

[뉴스엔 이해정 기자]

'홍김동전' 박진영이 점심에 이어 저녁까지 플렉스했다.

12월 18일 방송된 KBS 2TV '홍김동전'에는 가수 박진영과 함께하는 '사연따라 딴따라' 여수편이 담겼다.

멤버들은 여수 명물 게장 맛집을 찾아 밥값 27만원을 건 밥값내기 동전던지기를 제안했다. 같은 면을 택하는 다수가 제외되는 가운데, 첫 타자 장우영 앞면, 조세호 앞면, 주우재 앞면, 박진영 뒷면, 김숙 뒷면, 홍진경 앞면이 나와 박진영과 김숙의 최종 대결이 성사됐다.

이제는 박진영과 김숙의 대결. 앞선 식사를 이미 박진영이 산 가운데, 박진영의 결과가 예측대로 나와 밥값내기에 당첨됐다. 주우재는 "불편해서 못 먹을 것 같다"고 했고 박진영은 쿨하게 게장을 내겠다고 손을 흔들었다.

이후 멤버들은 복스럽게 게장 먹방을 선보여 이목을 끌었다.

(사진=KBS 2TV '홍김동전')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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