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안영미 "허경환 개그계 황태자? 주변서 좋다고 한 것 못 들어" [TV캡처]

백지연 기자 2022. 12. 18. 21: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우새' 안영미가 허경환의 황태자설을 언급했다.

18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안영미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안영미는 허경환 어머니의 눈치를 보더니 "사실 제가 들은 걸로는 경환 오빠를 좋아 죽겠다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서장훈이 "그럼 만들어진 얘기냐"라고 말하자 허경환의 어머니는 "경환이가 그렇게 말할 애는 아니"라고 선을 그어 출연진들이 폭소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우새 / 사진=SBS 미우새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미우새' 안영미가 허경환의 황태자설을 언급했다.

18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안영미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서장훈은 안영미에게 "여자 개그계 사이에서 허경환이 황태자였다'는 설이 사실이냐"라고 물었다.

안영미는 허경환 어머니의 눈치를 보더니 "사실 제가 들은 걸로는 경환 오빠를 좋아 죽겠다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서장훈이 "그럼 만들어진 얘기냐"라고 말하자 허경환의 어머니는 "경환이가 그렇게 말할 애는 아니"라고 선을 그어 출연진들이 폭소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