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현대, 지역 소상공인 상생프로젝트 '나누몰' 최초 오픈... 21일 선수 참여 라이브 커머스

임기환 기자 2022. 12. 18.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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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현대 모터스 FC가 오는 21일(수) 오전 11시 구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지역 특산품 홍보에 나선다.

전북은 지난 16일(금) 연고 지역 경제 활성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역 특산품을 판매대행하는 나누몰(NANUM-ALL)을 최초로 오픈했다.

전북은 최초로 선보인 나누몰을 보다 많은 팬들에게 알리기 위해 선수단이 직접 특산품을 소개하고 판매하는 라이브 커머스 콘텐츠를 준비했으며, SNS 구매 인증 이벤트 등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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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전북 현대 모터스 FC가 오는 21일(수) 오전 11시 구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지역 특산품 홍보에 나선다.

전북은 지난 16일(금) 연고 지역 경제 활성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역 특산품을 판매대행하는 나누몰(NANUM-ALL)을 최초로 오픈했다.

오는 25일(일)까지 10일 동안만 진행되는 1차 나누몰에서는 전주시의 누룽지 그래놀라, 정읍시의 쌍화차 그리고 완주군의 수제 초코파이까지 총 3가지 제품이 시중가보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된다.

전북은 최초로 선보인 나누몰을 보다 많은 팬들에게 알리기 위해 선수단이 직접 특산품을 소개하고 판매하는 라이브 커머스 콘텐츠를 준비했으며, SNS 구매 인증 이벤트 등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전북 구단 관계자는 나누몰에 대해 "팬들과는 함께 지역 사회 가치를 공유하고, 후원 자치단체에는 경제 활성화 기여라는 일거 양득의 효과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2 FA컵 결승전을 끝으로 휴식기를 맞이했던 전북은 오는 19일(월)부터 봉동 클럽하우스에 복귀해 새 시즌을 위한 담금질에 돌입한다.

글=임기환 기자(lkh3234@soccerbest11.co.kr)
사진=전북 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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