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 "신혼 때 밥 못해… 연정훈에 주먹밥 많이 해줘"

박슬기 기자 2022. 12. 18.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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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가인이 연정훈과 신혼시절 에피소드를 전했다.

이날 매니저팀 한가인과 이무진은 고생하는 단원들을 위해 점심식사 지원에 나섰다.

한가인은 단원들을 위해 고추참치 주먹밥을 만들면서 "신혼 때 밥을 할 줄 모르니까 오빠(연정훈)와 밥 먹을 때 주먹밥을 많이 해줬다"며 "남편이 채소를 잘 안 먹어서 채소를 먹게 하려고 볶음밥에 채소를 숨겨서 주먹밥을 만들어 줬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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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가인./사진=뉴스1
배우 한가인이 연정훈과 신혼시절 에피소드를 전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싱포골드'에선 칼레야에서 열리는 스페인 합창 월드컵에 출전한 한국 대표팀 헤리티지 매스콰이어가 대회 24시간 전 최종 연습에 돌입한 장면이 공개됐다.

이날 매니저팀 한가인과 이무진은 고생하는 단원들을 위해 점심식사 지원에 나섰다.

한가인은 단원들을 위해 고추참치 주먹밥을 만들면서 "신혼 때 밥을 할 줄 모르니까 오빠(연정훈)와 밥 먹을 때 주먹밥을 많이 해줬다"며 "남편이 채소를 잘 안 먹어서 채소를 먹게 하려고 볶음밥에 채소를 숨겨서 주먹밥을 만들어 줬었다"고 전했다.

박슬기 기자 seul6@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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