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딘딘 母, 안영미 가슴 춤에 "나 안 볼래" 기겁+당황

정은채 인턴기자 2022. 12. 18.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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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안영미가 미우새 어머니들 앞에서 가슴춤을 췄다.

1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개그우먼 안영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안영미는 오프닝 시작 전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가슴 춤을 추며 미우새 어머니들에게 "절 받으세요"라며 인사를 올렸다.

"안영미씨 실제로 보니까 어떻냐"는 신동엽의 물음에 미우새 어머니들은 입을 모아 "화면보다 실물이 더 예쁘다"라며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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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정은채 인턴기자]
/사진='미운우리새끼' 방송화면 캡쳐

'미우새' 안영미가 미우새 어머니들 앞에서 가슴춤을 췄다.

1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개그우먼 안영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안영미는 오프닝 시작 전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가슴 춤을 추며 미우새 어머니들에게 "절 받으세요"라며 인사를 올렸다. 그러나 딘딘의 모친은 얼굴을 두 손으로 가리고 "나 안 볼래"라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화려한 오프닝을 마친 안영미를 보고 신동엽은 "한 10년 넘게 계속 봐왔는데 오늘 가장 예쁘게 꾸몄다"라 했고, 이에 안영미는 "우리 어머님들 보려고 한껏 꾸몄다"라 답했다. "안영미씨 실제로 보니까 어떻냐"는 신동엽의 물음에 미우새 어머니들은 입을 모아 "화면보다 실물이 더 예쁘다"라며 칭찬했다.

이어 안영미는 토니안 모친에 반가워하며 "우리 스승님, 19금 스승님이다"라 했고, 이에 신동엽이 "19금이 아니다. 한 49금 정도 된다"라고 정정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냈다.

정은채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정은채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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