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M “진 입대 소감? 먼저 경험해보고 알려준다고”‘뉴스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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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 리더 RM이 멤버 진의 입대에 대해 언급했다.
이재석 앵커는 "며칠 전 멤버 가운데 처음으로 진 씨가 입대를 했다. 리더는 RM 씨인데 진 씨가 형이냐"고 물었다.
이재석 앵커는 "RM 씨를 포함해 다른 멤버들도 군 입대를 앞두고 있다. 개인적으로도 진 씨가 입대한 것에 대해 남다른 느낌을 받을 것 같다"고 질문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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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리더 RM이 멤버 진의 입대에 대해 언급했다.
12월 18일 방송된 KBS 1TV 'KBS 뉴스9' 속 '뉴스를 만나다' 코너에는 RM이 출연했다.
이날 RM은 "예전에 뉴스 스튜디오에 멤버들과 다함께 나온 적은 있었는데 혼자 나온 것은 처음"이라며 "굉장히 어색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재석 앵커는 "며칠 전 멤버 가운데 처음으로 진 씨가 입대를 했다. 리더는 RM 씨인데 진 씨가 형이냐"고 물었다.
이에 RM은 "제가 넷째다. 아무래도 제가 많은 사람들 앞에서 말하는 이미지가 있다 보니 저를 맏형으로 아는 분들이 많이 계신데, 저는 7명 가운데 넷째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멤버들 전원이 훈련소에 가서 익살스럽게 사진을 찍었던데 진 씨가 뭐라고 하더냐"는 물음에 "진 형은 말이 별로 없었다. 아무래도 많은 생각이 있었던 것 같고, 막상 현장에 갔을 때는 '잘 다녀오겠다. 먼저 경험해보고 알려주겠다'고 맏형다운 소감을 남겨줬다"고 밝혔다.
이재석 앵커는 "RM 씨를 포함해 다른 멤버들도 군 입대를 앞두고 있다. 개인적으로도 진 씨가 입대한 것에 대해 남다른 느낌을 받을 것 같다"고 질문하기도 했다.
이에 RM은 "아무래도 굉장히 그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고, 그룹적으로도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 한 챕터가 넘어가는 느낌이다. 와야만 하는 순간이었고 기다렸던 순간이었다. 드디어 방탄소년단이라는 그룹의 한 페이지가 정말 넘어가는 듯한 경험을 했다"며 "저도 복잡한 심경이지만, 먼저 간 진 형이 분명히 훈련소에서 잘 지내고 있을 거라 생각한다. 담담하고 멋있는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사진=KBS 1TV 'KBS 뉴스9'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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