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안영미 “남편이 날 ‘아가’라 불러...애교 많다”

유은영 스타투데이 기자(yoo@naver.com) 2022. 12. 18.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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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미가 남편이 자신을 부르는 애칭이 '아가'라고 말했다.

안영미는 지난 2020년에 결혼했는데, 남편 애칭은 '깍쟁이 왕자님'이고 남편이 안영미를 부르는 애칭은 '아가'라고 밝혔다.

안영미는 특히 남편과 전화통화를 할 때 애교가 많다고 했다.

안영미는 "저는 그냥 하는 것"이라면서 실제 전화통화를 할 때의 애교를 보여줘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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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l SBS 방송화면 캡처
안영미가 남편이 자신을 부르는 애칭이 ‘아가’라고 말했다.

18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안영미가 출연했다. 안영미의 실물을 본 어머니들은 “화면보다 실물이 더 예쁜 것 같다”며 칭찬을 했다.

안영미는 토니 어머니와 마주하자 “제 19금 스승님”이라며 반가움을 표했다. 이에 신동엽은 “한 49금 정도 된다”고 정정해 웃음을 안겼다.

안영미는 지난 2020년에 결혼했는데, 남편 애칭은 ‘깍쟁이 왕자님’이고 남편이 안영미를 부르는 애칭은 ‘아가’라고 밝혔다. 안영미는 “동갑이다. 서로 존대를 한다”고 말했다.

안영미는 특히 남편과 전화통화를 할 때 애교가 많다고 했다. 안영미는 “저는 그냥 하는 것”이라면서 실제 전화통화를 할 때의 애교를 보여줘 웃음을 안겼다.

[유은영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 l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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