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GK’ 송범근, 日쇼난 벨마레 이적 [오피셜]

김재민 2022. 12. 18.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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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범근이 J리그로 떠난다.

쇼난 벨마레는 12월 18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전북 현대의 송범근이 완전 이적으로 합류했다"고 밝혔다.

송범근이 J리그로 이적하면서 J리그에는 송범근과 정성룡(가와사키 프론탈레), 김진현(세레소 오사카), 권순태(가시마 앤틀러스) 총 4명의 한국인 골키퍼가 뛰게 됐다.

송범근은 "오랜 역사와 전통이 있는 쇼난으로 이적해 행복하고 영광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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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송범근이 J리그로 떠난다.

쇼난 벨마레는 12월 18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전북 현대의 송범근이 완전 이적으로 합류했다"고 밝혔다.

만 25세 골키퍼 송범근은 지난 2018년 전북에 입단한 후 데뷔 시즌부터 2022시즌까지 부동의 주전 골키퍼로 활약했다.

연령별 대표 시절부터 특급 유망주로 손꼽힌 송범근은 지난 2018년부터 성인 국가대표로 발탁됐으며 지난 7월 EAFF E-1 풋볼 챔피언십 홍콩전에서 A매치 데뷔전을 치렀다. 카타르 월드컵 국가대표팀에도 포함됐다.

쇼난 벨마레는 일본 가나가와현 히라츠가를 연고로 하는 J리그 팀으로 2022시즌 18개 구단 중 12위를 기록했다.

송범근이 J리그로 이적하면서 J리그에는 송범근과 정성룡(가와사키 프론탈레), 김진현(세레소 오사카), 권순태(가시마 앤틀러스) 총 4명의 한국인 골키퍼가 뛰게 됐다.

송범근은 "오랜 역사와 전통이 있는 쇼난으로 이적해 행복하고 영광이다"고 소감을 밝혔다.(사진=송범근/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뉴스엔 김재민 j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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