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원, 16세인데 벌써 데뷔 3주년 "10년 뒤엔 더 멋진 모습 약속"

박슬기 기자 2022. 12. 18.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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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동원이 데뷔 3주년 감사 인사를 전했다.

정동원은 18일 오후 "2019년 12월 18일에 첫앨범 미라클(Miracle) 앨범부터 지금 사내 [MAN] 앨범까지 3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며 "시간이 빨리 지나간 거 같아요. 앞으로도 데뷔 10년이 될때까지 지금보다 많고 다양한 모습을 많이 보여드릴 것이고 더 멋지고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리겠다"고 약속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동원은 3주년을 기념하는 자신의 피규어 축하패와 함께 커다란 꽃다발과 들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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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동원이 데뷔 3주년을 맞았다./사진=가수 정동원 인스타그램
가수 정동원이 데뷔 3주년 감사 인사를 전했다.

정동원은 18일 오후 "2019년 12월 18일에 첫앨범 미라클(Miracle) 앨범부터 지금 사내 [MAN] 앨범까지 3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며 "시간이 빨리 지나간 거 같아요. 앞으로도 데뷔 10년이 될때까지 지금보다 많고 다양한 모습을 많이 보여드릴 것이고 더 멋지고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리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데뷔 3주년 축하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며 팬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동원은 3주년을 기념하는 자신의 피규어 축하패와 함께 커다란 꽃다발과 들고 있었다.

정동원의 글을 본 가수 이지훈은 "100년도 가능"이라며 정동원을 응원했다.

한편 정동원은 2007년생으로 16세다. 그는 지난 1일 두번째 미니앨범 '사내'를 발매했다.

박슬기 기자 seul6@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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