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 “안영미, ♥남편과 통화할 때 애교 많아 못 듣을 정도”(미우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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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이 개그우먼 안영미의 달달한 신혼 생활을 언급했다.
신동엽은 "안영미 씨가 남편에게 깍쟁이 왕자님이라고 부르고, 남편은 안영미 씨를 아가라고 부른다고 한다"고 전했다.
또 신동엽은 "진짜 부부싸움한 적 없을 것 같다. 안영미가 애교도 많다. 남편과 전화통화할 때 들어본 사람한테 들었는데 애교가 너무 많아서 못 듣는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안영미는 남편에게 실제로 하는 말투를 재현했고, 모벤져스는 "그래서 아가라고 하는가 보다"며 흐뭇하게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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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신동엽이 개그우먼 안영미의 달달한 신혼 생활을 언급했다.
12월 18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안영미가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안영미는 2020년 결혼했다. 신동엽은 "안영미 씨가 남편에게 깍쟁이 왕자님이라고 부르고, 남편은 안영미 씨를 아가라고 부른다고 한다"고 전했다.
또 신동엽은 "진짜 부부싸움한 적 없을 것 같다. 안영미가 애교도 많다. 남편과 전화통화할 때 들어본 사람한테 들었는데 애교가 너무 많아서 못 듣는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안영미는 남편에게 실제로 하는 말투를 재현했고, 모벤져스는 "그래서 아가라고 하는가 보다"며 흐뭇하게 웃었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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