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연, 갑자기 무슨 일? "온가족 초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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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연이 반려견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18일 이승연이 "요즘 최애 프로그램 '고독한훈련사' 중 에서 내가 하루를 그냥 보내버리면 울 애들의 일주일이 나때문에 없어질지도 모른다는 그 이야기가 귀에 맴돌아 그냥 나갔네요"라며 "정말 너무추웠고. 들어와서 발씻기고 말리고 엉킨털빗기고 허리는 뽀샤질듯 아팠어도 넘나좋아하는 천진난만한 울 삼남매 보노라면 피로도 추위도 다 날아가버리네요"라며 반려견과 함께 한 일상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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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이승연이 반려견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18일 이승연이 "요즘 최애 프로그램 '고독한훈련사' 중 에서 내가 하루를 그냥 보내버리면 울 애들의 일주일이 나때문에 없어질지도 모른다는 그 이야기가 귀에 맴돌아 그냥 나갔네요"라며 "정말 너무추웠고. 들어와서 발씻기고 말리고 엉킨털빗기고 허리는 뽀샤질듯 아팠어도 넘나좋아하는 천진난만한 울 삼남매 보노라면 피로도 추위도 다 날아가버리네요"라며 반려견과 함께 한 일상을 공유했다.
이승연은 "어여어여 체력을 더 키워야겠어요 이 아름다운. 생명체들 애미눈에 콩깍지 눈이부신 울 삼남매입니다"라며 "#개스타그램 #반려견매너는필수 #애미는힘들어도괜찮아 #새꾸들은깨발랄 #상암반려견운동장
#온가족초토화 # #그래도참좋아"라고 해시태그를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승연은 2007년 2살 연하의 사업가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앞서 갑상선 기능 저하증 투병 중이던 이승연은 9kg 이상 감량해 날씬한 몸매와 함께 건강미를 되찾았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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