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잉글랜드 8강 탈락’ 사우스게이트 감독 신임...유로 2024 지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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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이 잉글랜드와 계속 함께한다.
영국축구협회(FA)는 공식 채널을 통해 "사우스게이트는 잉글랜드 감독으로 계속 활동한다. 유로 2024를 이끌 것이다. 우리의 계획은 지금부터 시작된다"고 발표했다.
사우스게이트 감독 체제의 잉글랜드는 들쑥날쑥한 경기력과 결과로 부진에 빠졌다는 평가와 함께 감독 교체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하지만, 잉글랜드는 사우스게이트 감독과 계속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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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이 잉글랜드와 계속 함께한다.
영국축구협회(FA)는 공식 채널을 통해 “사우스게이트는 잉글랜드 감독으로 계속 활동한다. 유로 2024를 이끌 것이다. 우리의 계획은 지금부터 시작된다”고 발표했다.
사우스게이트 감독을 잉글랜드는 이끌고 2018 러시아 월드컵 4강, 유로 2020 준우승 등의 성과를 냈다. 카타르 대회에서는 프랑스에 덜미를 잡히면서 8강에서 짐을 쌌다.
사우스게이트 감독 체제의 잉글랜드는 들쑥날쑥한 경기력과 결과로 부진에 빠졌다는 평가와 함께 감독 교체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이와 함께 카타르 월드컵 성적에 상관없이 잉글랜드 대표팀을 떠날 것이라는 의견이 적지 않았다. 토마스 투헬,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등 후임자가 거론되기도 했다.
하지만, 잉글랜드는 사우스게이트 감독과 계속 함께한다. 유로 2024를 준비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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