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수입산' 연말선물 논란…행안부 "배려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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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명의로 전달된 연말 선물의 원산지 논란과 관련해, 행안부가 앞으로 원재료 등을 더욱 종합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윤준병 의원은 윤 대통령이 자신의 지역구 주민에게 선물을 보냈는데 내용물이 외국산이었다며, 외국산을 사용한 가공품을 선물로 보낸 행태를 규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행정안전부는 "중증장애인들이 생산한 견과류 세트를 선물로 보냈는데 원재료에 수입산이 포함됐다."며 앞으로 더욱 종합적 검토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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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명의로 전달된 연말 선물의 원산지 논란과 관련해, 행안부가 앞으로 원재료 등을 더욱 종합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윤준병 의원은 윤 대통령이 자신의 지역구 주민에게 선물을 보냈는데 내용물이 외국산이었다며, 외국산을 사용한 가공품을 선물로 보낸 행태를 규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행정안전부는 "중증장애인들이 생산한 견과류 세트를 선물로 보냈는데 원재료에 수입산이 포함됐다."며 앞으로 더욱 종합적 검토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배준우 기자gat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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