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사우스게이트 감독과 2024년까지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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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스게이트 감독이 UEFA 유로 2024까지 잉글랜드를 이끈다.
영국 'BBC'는 12월 18일(이하 한국시간)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이 유로 2024까지 잉글랜드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남을 것이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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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사우스게이트 감독이 UEFA 유로 2024까지 잉글랜드를 이끈다.
영국 'BBC'는 12월 18일(이하 한국시간)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이 유로 2024까지 잉글랜드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남을 것이다"고 보도했다.
마크 벌링엄 잉글랜드 축구 협회 최고 경영자는 "사우스게이트 감독이 잉글랜드 국가대표팀 감독직을 계속 맡아 유로 2024까지 지휘하게 된 것을 밝히게 돼 기쁘다"며 "사우스게이트 감독과 스티브 홀랜드 수석 코치는 우리의 모든 지원을 받을 것이며 유로 대회 계획은 이제 시작됐다"고 밝혔다.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지난 2016년부터 '삼사자 군단'을 지휘했다. 2018년 러시아 월드컵 3위, 유로 2020 준우승 성과를 거뒀다. 이번 카타르 월드컵에서는 프랑스를 만난 8강에서 명승부 끝에 패했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대표팀 감독직을 내려놓고 클럽 축구계로 돌아갈 의향이 있었다. 그러나 2년 더 대표팀을 이끌기로 합의하면서 8년 장기 집권이 이어지게 됐다.(자료사진=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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