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박진영, '동전 던지기' 불운의 사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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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박진영이 동전던지기 불운의 사나이로 등극한다.
18일 오후 9시20분 방송되는 '홍김동전' 에서는 박진영과 홍김동전 멤버들이 사연을 따라 도착한 여수에서 꽃게 한상을 두고 밥 값 내기 동전 던지기에 돌입한다.
지난 방송의 동전 던지기에서 우여곡절 끝에 박진영이 밥 값을 지불한 가운데, 연이은 밥 값 지불을 피하기 위한 심장 쫄리는 동전 던지기가 펼쳐진다.
박진영은 주우재를 잇는 동전 던지기 '불운의 사나이'에 등극하며 2회 연속 밥값 내기의 주인공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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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윤진 기자 = JYP 박진영이 동전던지기 불운의 사나이로 등극한다.
18일 오후 9시20분 방송되는 '홍김동전' 에서는 박진영과 홍김동전 멤버들이 사연을 따라 도착한 여수에서 꽃게 한상을 두고 밥 값 내기 동전 던지기에 돌입한다. 이번 동전 던지기의 규칙은 앞면과 뒷면 중 소수가 나온 그룹이 재대결을 통해 한 명의 벌칙자를 선정한다. 지난 방송의 동전 던지기에서 우여곡절 끝에 박진영이 밥 값을 지불한 가운데, 연이은 밥 값 지불을 피하기 위한 심장 쫄리는 동전 던지기가 펼쳐진다.
박진영은 사뭇 진지한 표정으로 동전을 던지고 두 손으로 동전을 포갠 채 "앞면 같아. 내가 슬쩍 본 것 같아"라고 말한다. 앞면이 나오면 그에게 유리한 상황이다. 그렇게 앞면을 간절히 바라지만 동전이 오픈 된 순간 뒷면이 등장해 머쓱한 미소를 지어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홍진경의 손에 다수와 소수가 결정되는 상황. 박진영은 "진경아 뒷면"이라며 동전 던지기에서 이기고 싶은 마음을 담아 간곡하게 외쳤지만 홍진경의 동전은 앞면을 가리켜 좌절하고 만다. 결국 박진영과 김숙의 재대결 끝에 박진영이 당첨된다.
박진영은 주우재를 잇는 동전 던지기 '불운의 사나이'에 등극하며 2회 연속 밥값 내기의 주인공이 된다. 지난 동전 던지기에서는 우영이 걸렸음에도 게임에 이겨 쿨하게 밥 값을 냈지만, 이번에는 실망감을 드러내며 동전 던지기에 진심인 마음을 내비친다. 주우재는 연속으로 밥을 사게 된 박진영에 "불편해서 못 먹을 것 같은데"라며 불운을 상기시키는데 김숙은 아랑곳하지 않고 "오빠 이거 포장 좀 해가도 돼요?"라며 즐거워해 웃음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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