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이철우 지사 등 대표단 베트남서 통상·교류 확대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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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이철우 지사를 단장으로 한 경북대표단이 3박 5일 일정으로 베트남 하노이와 타이응우옌성을 공식 방문 중이라고 18일 밝혔다.
이 지사 등은 방문 첫날인 지난 15일 지역 업체 제품 판로 확대, 현지 우수 학생 지역 유치 등을 위한 간담회를 한 뒤 응우옌 탄 하이 타이응우옌성 당서기 등을 만나 기업, 경제 등 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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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안동)=김병진 기자]경북도는 이철우 지사를 단장으로 한 경북대표단이 3박 5일 일정으로 베트남 하노이와 타이응우옌성을 공식 방문 중이라고 18일 밝혔다.
이 지사 등은 방문 첫날인 지난 15일 지역 업체 제품 판로 확대, 현지 우수 학생 지역 유치 등을 위한 간담회를 한 뒤 응우옌 탄 하이 타이응우옌성 당서기 등을 만나 기업, 경제 등 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다음날에는 경북 출신의 현지 진출기업을 둘러보고 임직원을 격려했으며 한국-베트남 수교 30주년 기념 경제포럼에도 참석해 경제 활성화 및 통상확대 방안을 모색했다.
이 지사는 경제포럼에서 메타버스 면세점 구축, 메타버스 브랜드 등록 등 '메타버스 수도 경북' 기본계획 발표 등 내용으로 특별강연을 했다.
17일과 18일에는 관광분야의 협력사업 발굴 및 벤치마킹, 현지 여행객 확보를 위해 진출기업 대표들과 간담회 등을 열었다.
이철우 경북지사는 "이번 방문이 경제·통상 분야 교류 확대, 현지 관광객 및 유학생 유치, 지역 우수상품 베트남 진출 등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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