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원자력본부, 울진지역 체육특기생 장학금 지급

2022. 12. 18. 20: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는 지난 15일 울진의 한울에너지팜에서 울진군 체육특기생 76명에게 각각 5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올해 전달식에서는 사격 13명, 축구 59명, 요트 4명 등이다.

선정된 학생 선수들은 전국 고등축구리그 전반기 준우승, 전국해양스포츠제전 남자 중·고등부 3위, 경북사격대회 남중부 공기소총 단체 2위 등 다양한 국내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울원자력본부 제공]

[헤럴드경제(울진)=김병진 기자]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는 지난 15일 울진의 한울에너지팜에서 울진군 체육특기생 76명에게 각각 5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올해 전달식에서는 사격 13명, 축구 59명, 요트 4명 등이다.

선정된 학생 선수들은 전국 고등축구리그 전반기 준우승, 전국해양스포츠제전 남자 중·고등부 3위, 경북사격대회 남중부 공기소총 단체 2위 등 다양한 국내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다.

박범수 본부장은 "꿈을 위해 노력하는 학생들에게 아낌없는 격려와 응원을 보낸다"며 "지역을 빛내는 인재로 성장하도록 한울본부도 열심히 돕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All Rights Reserved.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