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원자력본부, 울진지역 체육특기생 장학금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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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는 지난 15일 울진의 한울에너지팜에서 울진군 체육특기생 76명에게 각각 5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올해 전달식에서는 사격 13명, 축구 59명, 요트 4명 등이다.
선정된 학생 선수들은 전국 고등축구리그 전반기 준우승, 전국해양스포츠제전 남자 중·고등부 3위, 경북사격대회 남중부 공기소총 단체 2위 등 다양한 국내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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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울진)=김병진 기자]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는 지난 15일 울진의 한울에너지팜에서 울진군 체육특기생 76명에게 각각 5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올해 전달식에서는 사격 13명, 축구 59명, 요트 4명 등이다.
선정된 학생 선수들은 전국 고등축구리그 전반기 준우승, 전국해양스포츠제전 남자 중·고등부 3위, 경북사격대회 남중부 공기소총 단체 2위 등 다양한 국내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다.
박범수 본부장은 "꿈을 위해 노력하는 학생들에게 아낌없는 격려와 응원을 보낸다"며 "지역을 빛내는 인재로 성장하도록 한울본부도 열심히 돕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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