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T, 공정채용 우수사례 경진대회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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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총장 김이환)가 지난 15일 '2022년 공정채용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상을 수상했다.
고용노동부와 산업인력공단이 공동 주최한 '공정채용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채용에 편견적 요소를 배제하고, 능력 중심의 공정 채용을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관을 선정하는 대회로, △투명성 △직무 능력 중심 평가 △구직자와의 소통력 △기타 채용공정성 확보를 위한 자체 노력 등의 선정기준을 근거로 심사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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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총장 김이환)가 지난 15일 '2022년 공정채용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상을 수상했다.
고용노동부와 산업인력공단이 공동 주최한 '공정채용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채용에 편견적 요소를 배제하고, 능력 중심의 공정 채용을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관을 선정하는 대회로, △투명성 △직무 능력 중심 평가 △구직자와의 소통력 △기타 채용공정성 확보를 위한 자체 노력 등의 선정기준을 근거로 심사가 진행된다.
UST는 공정하고 투명한 채용구조를 확립하기 위해 2019년부터 능력 중심 기반의 블라인드 채용을 실시하여, 학력, 성별, 나이 등 편견 요소를 배제하고 경험 및 경력 중심의 평가를 진행해왔다.
다양한 채용경로를 통해 지원자의 접근성을 높이는 등 투명한 채용제도를 운영하며, 직무수행 시 필요역량, 직무와 유사한 경험 여부 등의 평가 기준을 내세워 능력 중심의 공정한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는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또한, UST는 지난 9월에 공정한 인사평가 및 채용절차를 인정받아 '2022년 공공부문 인적 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제'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UST 김이환 총장은 “객관적이고 투명한 채용시스템 및 제도를 앞으로도 강화해나가며, 유능한 인재 발굴과 공정한 채용문화를 지속하기 위해 더욱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UST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직할 교육기관으로, 32개 국가연구소에 교육 기능을 부여해 과학기술 분야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인공지능(AI), 바이오, 항공우주, 신에너지 등 국가전략 분야의 46개 전공을 운영 중이며, 국가연구소의 우수한 박사급 연구원 약 1300여명이 UST 교수로 선임되어 활동하고 있다.
김영준기자 kyj85@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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