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남매’ 안지혜, 임주환과 누워서 찍은 사진 들고 임신 주장
유은영 스타투데이 기자(yoo@naver.com) 2022. 12. 18.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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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지혜가 21년 전 임주환의 아이를 임신했다며 민성욱을 찾아왔다.
나은주는 장영식(민성욱)에게 이장미(안지혜)를 언급했다.
나은주는 "나 그 여자 죽여버리고 싶다. 미칠 것 같다. 내가 죽든지 그 여자가 죽든지 둘 중에 하나가 죽어야 끝날 것 같다"고 말했다.
21년 전, 나은주는 임신 중이었고 유산의 위험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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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지혜가 21년 전 임주환의 아이를 임신했다며 민성욱을 찾아왔다.
18일 방송된 KBS 2TV ‘삼남매가 용감하게’에서 나은주(정수영)는 수면제를 처방받아왔다. 나은주는 장영식(민성욱)에게 이장미(안지혜)를 언급했다.
나은주는 “나 그 여자 죽여버리고 싶다. 미칠 것 같다. 내가 죽든지 그 여자가 죽든지 둘 중에 하나가 죽어야 끝날 것 같다”고 말했다.
나은주는 이어 “나도 알아, 말도 안 된다는 거. 내가 말은 이렇게 해도 아무 것도 못할 거라는 것도 알아. 그래도 여보, 지우는 알면 안 돼. 죽어도 싫다”고 외쳤다.
21년 전, 나은주는 임신 중이었고 유산의 위험이 있었다. 그때 사진관으로 찾아온 이장미는 “이상준(임주환)의 아이를 가졌다”고 고백했다. 이장미는 이상준과 나란히 누워서 찍은 사진까지 가지고 있었다.
[유은영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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