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新' 황선우, 자유형 200m 2연속 金[뉴시스Pic]

백동현 기자 2022. 12. 18. 20: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 수영의 희망 황선우(19·강원도청)가 쇼트코스(25m) 세계선수권대회 자유형 200m에서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황선우는 18일 호주 맬버른 스포츠 앤드 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2022 국제수영연맹(FINA) 쇼트 코스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200m 결선에서 1분39초72로 아시아 신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따냈다.

한편 이날 황선우는 2018년 중국 항저우 대회에서 다나스 랍시스(리투아니아)가 세운 종전 대회 기록(1분40초95)도 함께 갈아치웠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멜버른=AP/뉴시스] 황선우가 18일(현지시간) 호주 멜버른의 스포츠 앤드 아쿠아틱 센터에서 열린 2022 국제수영연맹(FINA) 쇼트 코스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200m 결선에서 1위로 골인한 후 기뻐하고 있다. 황선우는 1분39초72로 아시아 신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따내 대회 2연패를 기록했다. 2022.12.18.

[서울=뉴시스] 백동현 기자 = 한국 수영의 희망 황선우(19·강원도청)가 쇼트코스(25m) 세계선수권대회 자유형 200m에서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황선우는 18일 호주 맬버른 스포츠 앤드 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2022 국제수영연맹(FINA) 쇼트 코스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200m 결선에서 1분39초72로 아시아 신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따냈다. 그는 지난해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열린 제15회 대회에서 1분41초60으로 1위를 차지, 자신의 메이저 대회 첫 메달을 금빛으로 물들였다.

한편 이날 황선우는 2018년 중국 항저우 대회에서 다나스 랍시스(리투아니아)가 세운 종전 대회 기록(1분40초95)도 함께 갈아치웠다.

[멜버른=AP/뉴시스] 황선우가 18일(현지시간) 호주 멜버른의 스포츠 앤드 아쿠아틱 센터에서 열린 2022 국제수영연맹(FINA) 쇼트 코스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200m 결선에 출전해 역영하고 있다. 황선우는 1분39초72로 아시아 신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따내 대회 2연패를 기록했다. 2022.12.18.
[멜버른=AP/뉴시스] 황선우가 18일(현지시간) 호주 멜버른의 스포츠 앤드 아쿠아틱 센터에서 열린 2022 국제수영연맹(FINA) 쇼트 코스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200m 결선에서 1위로 골인한 후 기뻐하고 있다. 황선우는 1분39초72로 아시아 신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따내 대회 2연패를 기록했다. 2022.12.18.
[멜버른=AP/뉴시스] 황선우가 18일(현지시간) 호주 멜버른의 스포츠 앤드 아쿠아틱 센터에서 열린 2022 국제수영연맹(FINA) 쇼트 코스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200m 결선에서 1위로 골인한 후 기뻐하고 있다. 황선우는 1분39초72로 아시아 신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따내 대회 2연패를 기록했다. 2022.12.18.
[멜버른=AP/뉴시스] 황선우(가운데)가 18일(현지시간) 호주 멜버른의 스포츠 앤드 아쿠아틱 센터에서 열린 2022 국제수영연맹(FINA) 쇼트 코스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200m 정상에 올라 금메달을 목에 걸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황선우는 1분39초72로 아시아 신기록을 세우며 대회 2연패를 기록했다. 2022.12.18.

☞공감언론 뉴시스 livertrent@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