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新' 황선우, 자유형 200m 2연속 金[뉴시스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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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수영의 희망 황선우(19·강원도청)가 쇼트코스(25m) 세계선수권대회 자유형 200m에서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황선우는 18일 호주 맬버른 스포츠 앤드 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2022 국제수영연맹(FINA) 쇼트 코스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200m 결선에서 1분39초72로 아시아 신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따냈다.
한편 이날 황선우는 2018년 중국 항저우 대회에서 다나스 랍시스(리투아니아)가 세운 종전 대회 기록(1분40초95)도 함께 갈아치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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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백동현 기자 = 한국 수영의 희망 황선우(19·강원도청)가 쇼트코스(25m) 세계선수권대회 자유형 200m에서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황선우는 18일 호주 맬버른 스포츠 앤드 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2022 국제수영연맹(FINA) 쇼트 코스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200m 결선에서 1분39초72로 아시아 신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따냈다. 그는 지난해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열린 제15회 대회에서 1분41초60으로 1위를 차지, 자신의 메이저 대회 첫 메달을 금빛으로 물들였다.
한편 이날 황선우는 2018년 중국 항저우 대회에서 다나스 랍시스(리투아니아)가 세운 종전 대회 기록(1분40초95)도 함께 갈아치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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