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 연정훈 아기 임맛 폭로..."채소 싫어한 남편 때문에 주먹밥에 숨겨"('싱포골드')

신지원 2022. 12. 18.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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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포골드' 한가인이 연정훈의 편식을 폭로했다.

이날 매니저로 나선 한가인과 이무진는 직접 장을 보며 팀원들의 사기를 북돋우기 위한 메뉴로 참치주먹밥, 떡볶이, 라면을 요리하기 시작했다.

이날 한가인은 "매콤한 것 먹고 정신 바짝 차려서 힘을 얻었으면 좋겠다"라며 한국인의 소울푸드를 정성껏 만들기 시작했다.

또한 한가인은 "남편이 채소를 잘 안 먹어서 채소를 먹게 하려고 볶음밥에 채소를 숨겨서 주먹밥을 만들어 줬었다"라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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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신지원 기자]
'싱포골드'(사진=방송 화면 캡처)

'싱포골드' 한가인이 연정훈의 편식을 폭로했다.


1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싱포골드' 에서는 스페인 합창 월드컵에 출전한 헤리티지 매스콰이어가 대회 24시간 전 최종 연습을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매니저로 나선 한가인과 이무진는 직접 장을 보며 팀원들의 사기를 북돋우기 위한 메뉴로 참치주먹밥, 떡볶이, 라면을 요리하기 시작했다.


이날 한가인은 "매콤한 것 먹고 정신 바짝 차려서 힘을 얻었으면 좋겠다"라며 한국인의 소울푸드를 정성껏 만들기 시작했다. 이어 그는 "신혼 때 밥 할 줄 몰라서 오빠한테 주먹밥 진짜 많이 만들어줬었는데 그게 했던 게 도움이 된다"라며 흐뭇해했다.


또한 한가인은 "남편이 채소를 잘 안 먹어서 채소를 먹게 하려고 볶음밥에 채소를 숨겨서 주먹밥을 만들어 줬었다"라고 회상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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