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원 “남호연 아내 앞 벨트 풀어” 아찔 불륜 연기 ‘코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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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빅' 김성원이 아찔한 39금 불륜 연기를 펼쳤다.
12월 18일 방송된 tvN '코미디 빅리그' 전지적 조상 시점에서는 남호연, 이용진이 조상으로 분했다.
이후 남호연의 친구 김성원이 묘를 찾았고 "제수씨가 쓸쓸해 하는 것 같아 크리스마스 파티 같이 했다. 트리도 만들고 선물도 주고 받았다"고 말해 남호연을 흐뭇하게 했다.
하지만 김성원은 "제수씨가 준 선물도 풀고 내가 준 선물도 풀고 내 벨트도 풀었다"고 해 남호연을 화들짝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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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코빅' 김성원이 아찔한 39금 불륜 연기를 펼쳤다.
12월 18일 방송된 tvN '코미디 빅리그' 전지적 조상 시점에서는 남호연, 이용진이 조상으로 분했다.
이용진의 아들 김승진 부부는 술에 취해 남호연 묘 앞에 앉았고 "여기가 따뜻하다"고 해 이용진을 분노하게 했다. 절을 올리자는 아내의 제안에 김승진은 절을 한번만 하더니 "우리 아빠 그 정도 급 아니야. 한번 했잖아"라고 불효 개그를 선보였다. 심지어 술은 폭탄주를 만드는 방식으로 올려 한숨을 자아냈다.
이후 남호연의 친구 김성원이 묘를 찾았고 "제수씨가 쓸쓸해 하는 것 같아 크리스마스 파티 같이 했다. 트리도 만들고 선물도 주고 받았다"고 말해 남호연을 흐뭇하게 했다. 하지만 김성원은 "제수씨가 준 선물도 풀고 내가 준 선물도 풀고 내 벨트도 풀었다"고 해 남호연을 화들짝 놀라게 했다.
(사진=tvN '코미디 빅리그')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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