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광역버스 33개 노선 운행횟수 늘려
2022. 12. 18. 20:12
내년부터 서울·경기 광역버스 33개 노선의 출퇴근 시간대 운행 횟수가 순차적으로 늘어납니다. 출퇴근 시간대 좌석 4천여 석이 추가되는 것입니다. 국토교통부는 '수도권 광역버스 입석 대응 협의체'를 열어 서울시·경기도와 광역버스 증차에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증차 결정으로 전세버스 28대, 정규버스 30대가 추가로 투입됩니다.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선고 결과 이재명에 영향 없나? ″다른 법카 유용 사건 남았다″
- 윤 대통령 남미 순방길…트럼프 깜짝 회동 성사될까
- 삼성전자 노사, '5.1% 인상' 임금협약 잠정 합의
- [위기의 바다①]낚시 즐긴다고 갯바위 곳곳 드릴 구멍…몸살 앓는 해상국립공원
- 외신도 'Suneung' 조명…″짧은 침묵이 한국 전역 뒤덮어″
- 춘천 아파트서 지하실 침수로 정전…720세대 불편
- 한 달 만났는데…'제2의 김레아' 전 여친 살해 34살 서동하
- '변별력 확보 관건'…의대증원 첫 수능 ″작년보다 쉬웠다″
- 수능 4교시 15분 남았는데 '시험 종료 5분 전 방송'
- 단순 노안인가 했는데…눈으로 오는 당뇨 합병증 ″심하면 실명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