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남천면 석유업체 유류저장소에서 기름 누출
김철희 2022. 12. 18.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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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8일) 오후 5시쯤 경북 경산시 남천면에 있는 석유업체 유류저장소에서 기름이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신고를 받은 소방 당국은 1시간 40여 분만에 누출된 기름 600ℓ 정도를 회수한 뒤 하천 유입 방지작업을 벌였습니다.
소방 당국은 원유 수송 차량에서 지하 저장고로 기름을 옮기던 중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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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8일) 오후 5시쯤 경북 경산시 남천면에 있는 석유업체 유류저장소에서 기름이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신고를 받은 소방 당국은 1시간 40여 분만에 누출된 기름 600ℓ 정도를 회수한 뒤 하천 유입 방지작업을 벌였습니다.
소방 당국은 원유 수송 차량에서 지하 저장고로 기름을 옮기던 중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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