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우, 쇼트코스 자유형 200m 2연패...또 아시아신기록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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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우가 쇼트코스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자유형 200m 2연패를 달성했습니다.
황선우는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에서 1분39초72의 아시아 신기록으로 금메달을 땄습니다.
라이벌 다비드 포포비치는 황선우에게 1초07 뒤진 기록으로 2위를 차지했습니다.
8위로 결승행 막차를 탄 황선우는 물의 저항이 크고 다른 선수를 견제하기 쉽지 않은 8번 레인에서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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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우가 쇼트코스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자유형 200m 2연패를 달성했습니다.
황선우는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에서 1분39초72의 아시아 신기록으로 금메달을 땄습니다.
지난 16일 계영 800m 결승에서 첫 영자로 나서 쓴 아시아 기록을 이틀 만에 1초27 단축했습니다.
라이벌 다비드 포포비치는 황선우에게 1초07 뒤진 기록으로 2위를 차지했습니다.
8위로 결승행 막차를 탄 황선우는 물의 저항이 크고 다른 선수를 견제하기 쉽지 않은 8번 레인에서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달성했습니다.
YTN 이지은 (j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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