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 빠진 이달의 소녀, 日 첫 단독 콘서트 개최 확정

2022. 12. 18.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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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이달의 소녀(희진 현진 하슬 여진 비비 김립 진솔 최리 이브 고원 올리비아 혜)가 일본 첫 단독 콘서트를 확정했다.

18일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에 따르면 이달의 소녀는 오는 2023년 3월 3일 일본 도쿄 타치카와 스테이지 가든에서 단독 콘서트 '루나 퍼스트 라이브 루나더월드(LOONATHEWORLD) 인 도쿄 2023'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이달의 소녀가 일본에서 개최하는 첫 단독 콘서트로, 다채로운 구성이 빛나는 고퀄리티 무대로 열도를 뒤흔들 계획이라고 소속사는 설명했다.

이달의 소녀는 지난 8월 미국 LA를 시작으로 미주와 유럽, 서울 공연까지 데뷔 첫 월드투어 '루나더월드'를 통해 전 세계 팬들과 뜨겁게 호흡했다.

한편 멤버 츄가 빠지며 11인조로 재정비한 이달의 소녀는 2023년 1월 3일 디 오리진 앨범(The Origin Album) '제로(0)'를 발매하고 컴백한다.

[사진 =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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