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정, '홍콩 부촌' 살아도 못 사는 게 있네 "남편이 반대, 돈 있는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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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강수정이 '바비 인형'을 못 산 것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강수정은 18일 "사고 싶어서 한참 들여다 봄남편의 반대로 못 삼. 이제는 충분히 살 돈이 있는데도 못 사네. 급 딸 갖고 싶다ㅋㅋㅋ포켓몬 대신 마루인형 사고 싶음"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추억의 바비 인형을 본 강수정은 남편의 반대로 원하는 인형을 사지 못해 아쉬워하는 모습.
돈이 있어도 못 사는 인형에서 강수정의 아쉬움이 엿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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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아나운서 출신 강수정이 '바비 인형'을 못 산 것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강수정은 18일 "사고 싶어서 한참 들여다 봄…남편의 반대로 못 삼. 이제는 충분히 살 돈이 있는데도 못 사네. 급 딸 갖고 싶다ㅋㅋㅋ포켓몬 대신 마루인형 사고 싶음"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강수정이 탐냈던 인형 사진이 담겼다. 추억의 바비 인형을 본 강수정은 남편의 반대로 원하는 인형을 사지 못해 아쉬워하는 모습. 아들 뿐인 강수정은 딸을 갖고 싶다는 생각까지 할 정도로 아쉬워했다. 돈이 있어도 못 사는 인형에서 강수정의 아쉬움이 엿보인다.
한편, 강수정은 2008년 홍콩 금융회사에 다니는 비연예인과 결혼, 슬하 하나를 두고 있다. 강수정은 홍콩 부촌인 리펄스베이에 거주하고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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