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폭설 속 男중학생 실종…"키 151㎝·몸무게 36㎏ 마른 체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광역시에서 10대 중학생이 실종돼 경찰이 수색을 하고 있다.
18일 광주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광주 북구 일곡동에서 중학교에 다니는 정창현(13)군의 실종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 관계자는 "관련 제보가 접수됐지만 20분 전에 현장을 떠났다고 해 실종수색을 이어가고 있다. 비슷한 체구의 아이를 광주에서 본 시민분들은 경찰(182)에 곧바로 연락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광역시에서 10대 중학생이 실종돼 경찰이 수색을 하고 있다.
18일 광주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광주 북구 일곡동에서 중학교에 다니는 정창현(13)군의 실종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은 이 일대를 중심으로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고 시민들에게 실종 관연 공개 문자메시지 등을 발송해 제보전화를 받고 있다.
정군은 151㎝, 36㎏이며 실종 당시 곤색과 녹색 혼합 패딩을 입고 운동화에 헤지스 가방을 메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16일 오전 학교에서 집으로 돌아온 이후 행방이 묘연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관련 제보가 접수됐지만 20분 전에 현장을 떠났다고 해 실종수색을 이어가고 있다. 비슷한 체구의 아이를 광주에서 본 시민분들은 경찰(182)에 곧바로 연락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유동주 기자 lawmaker@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진짜 너무하다"…지석진 SBS 연예대상 '무관', 시청자 뿔났다 - 머니투데이
- "머리 묶었어야"…고소영, 위생 지적한 누리꾼에 "네" 울상 - 머니투데이
- "나 노브라야" 카라 박규리, 라방 중 고백…강지영·허영지 '깜짝' - 머니투데이
- '재벌집 막내아들' 송중기, 유산 못 받은 이유…회장의 큰 그림? - 머니투데이
- 심상치 않은 오상진·김소영…결국 이것 때문에 터졌다 - 머니투데이
- "시세차익 25억"…최민환, 슈돌 나온 강남집 38억에 팔았다 - 머니투데이
- 박나래, 기안84와 썸 인정…"깊은 사이였다니" 이시언도 '깜짝' - 머니투데이
- 현대차 노조 '정년 퇴직 후 재고용 직원 조합원 자격 유지' 부결 - 머니투데이
- 정준하 "하루 2000만, 월 4억 벌어"…식당 대박에도 못 웃은 이유 - 머니투데이
- "경찰이 술집에 불러 성관계 요구" 피의자 모친 강제추행…항소심선 감형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