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7년차’ 윤승아 “♥김무열과 데이트..들떠있다”, 여전히 신혼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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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승아가 남편 김무열과 데이트 브이로그를 공개했다.
윤승아는 1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승아로운'에서 '오랜만에 데이트'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윤승아는 "오늘은 제가 오빠랑 진짜 오랜만에 데이트가 있다. 지금 집에서 캐쥬얼하게 입고 있는데 거의 두 달 만에 데이트를 나가는 것 같아서 한번 스타일링을 해보려고 합니다. 오랜만에 이렇게 거울도 세팅하고 약간 들떠있어요. 공연을 보러 갈 건데 예쁘게 입어보려고요"라며 설렘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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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하영 기자] 배우 윤승아가 남편 김무열과 데이트 브이로그를 공개했다.
윤승아는 1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승아로운’에서 ‘오랜만에 데이트’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공개했다. 이어 그는 “오랜만에 데이트를 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윤승아는 “오늘은 제가 오빠랑 진짜 오랜만에 데이트가 있다. 지금 집에서 캐쥬얼하게 입고 있는데 거의 두 달 만에 데이트를 나가는 것 같아서 한번 스타일링을 해보려고 합니다. 오랜만에 이렇게 거울도 세팅하고 약간 들떠있어요. 공연을 보러 갈 건데 예쁘게 입어보려고요”라며 설렘을 드러냈다.
이어 윤승아는 “꾸안꾸인데 예쁜. 그런 룩으로 한번 입어볼게요”라며 신발 하나에 3가지 스타일을 통해 데이트룩을 선보였다. 첫 번째 데이트룩을 공개한 윤승아는 핑크색 신발에 치마, 후드티를 입고서 트렌치 코트 매치했다. 또한 진주 귀걸이로 포인트를 주면서 편안함과 실용적인 걸 강조한 룩을 뽐냈다.
두 번째 룩은 큰 조직감의 니트에 골드 톤의 롱치마를 매치했다. 그는 “이건 평소에 딱 저같은데, 멋부린 룩이다. 양말이 진짜 중요한데 얇은 소재르르 신어서 양말인데 레이어드 된 느낌이다”라고 설명했다.
마지막은 귀여움을 강조한 데이트룩을 선보였다. 윤승아는 “오랜만에 데이트니까 멋 부리는 느낌으로 한번 입어보았고. 제가 이렇게 입으면 우리 오빠가 스타일링 하기 힘들 것 같다. 평소에 비해서 꾸민 느낌이라 ‘어디가?’ 이럴 거 같긴 한데”라고 전했다.
한편, 윤승아는 “오늘 데이트룩이 완성됐습니다”라며 김무열과 함께 전신 거울 앞에 섰다. 이에 김무열은 “나는 아빠 자켓 입었습니다”라며 재치있는 멘트를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윤승아는 “나 오늘 어때?”라고 물었고, 김무열은 “귀엽네. 겨울 여고생 같은데?. 동복 입은 여고생”이라며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mint1023/@osen.co.kr
[사진] ‘승아로운’ 유튜브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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