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포토]이정민 '초대 챔프에게 쏟아지는 우승자 부상'

박태성 기자 2022. 12. 18.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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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베트남 박태성 기자)18일 베트남에 위치한 트윈도브스 골프클럽(파72ㅣ6,549야드)에서 2023시즌 한국여자골프투어(KLPGT) 두 번째 대회인 'PLK 퍼시픽링스코리아 챔피언십 with SBS Golf(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억 2천 6백만 원) 최종 3라운드가 열렸다.

이정민(30.한화큐셀)이 오늘 하루 1개를 줄이며 9언더파 합계 207타(70-66-71)로 시즌 첫 우승과 함께 초대 챔피언이 되었다. 이로써 10승 고지를 이룬 14번째 주인공이 되었다.

이정민이 트윈도브스 골프클럽 이봉희 대표에게 우승자 부상을 수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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