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중동 1기 신도시 재정비 위한 시민협치위원회 간담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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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부천시는 중동 1기 신도시 재정비를 위한 시민협치위원회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주요 시민의견으로 중동 1기 신도시 재정비 시 검토돼야 할 용적률 상향, 사업성 검토, 안전진단관련 내용 등이 거론됐으며, 재정비 시 추진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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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부천시는 중동 1기 신도시 재정비를 위한 시민협치위원회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중동 시민협치위원회 위원은 중동에 거주지를 두고 있는 시민으로 구성돼 주민참여기구 역할을 하고 있다.
주요 시민의견으로 중동 1기 신도시 재정비 시 검토돼야 할 용적률 상향, 사업성 검토, 안전진단관련 내용 등이 거론됐으며, 재정비 시 추진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시민의견을 세부적으로 검토한 후 정비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내용에 포함한다는 계획이다.
또 1기 신도시 정비사업이 마무리될 때까지 다각적 측면에서 중동 1기 신도시 정비사업을 추진토록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며, 현재 신도시 내 아파트를 순회하며 단지별 중동 신도시 재정비에 대한 주민 의견을 청취하고 있다.
조용익 시장은 “향후 마스터플랜 수립 시에는 '공간복지' 개념을 적용해 중동 신도시 조건과 상황에 맞춰 자족기능 활성화를 위한 공간 재배치 방안이 필요하다”며 “시민의 의견을 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향후 부천시는 2023년 1월에 정비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발주할 예정이다.
부천=김동성기자 esta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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