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리치한 산타언니=브아걸 미료 “2023년 남자친구 생겼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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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리치한 산타언니가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미료로 밝혀졌다.
1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성냥팔이 미소년과 리치한 산타언니의 대결이 펼쳐졌다.
아쉽게 패한 '리치한 산타언니'는 에스파의 'Next Level'로 솔로 무대를 선보였다.
리치한 산타언니는 미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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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리치한 산타언니가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미료로 밝혀졌다.
1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성냥팔이 미소년과 리치한 산타언니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두 사람의 대결에서 59 대 40표로 성냥팔이 미소년이 승리하며 2라운드에 진출했다.
가면을 벗고 정체가 밝혀졌다. 리치한 산타언니는 미료였다.
미료는 “무대를 선 건 거의 3년 만인 것 같다. 무대가 그리웠었는데 섭외왔을 때 래퍼라서 노래를 잘 못하니까 걱정했는데 무대에 서는 걸 팬들과 부모님이 좋아할 것 같아서 나오게 됐다”라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MC 김성주는 “미료 씨가 깨고 싶은 편견이 있다고 한다. ‘저 센 언니 아니다’는 편견을 깨고 싶다고 했다”라고 말했다.
이에 미료는 “브아걸 콘셉트가 워낙 쎄서 다들 센 언니로 보는데 사실 저는 개그욕심도 있었다. 또 달달한 노래를 부를 수 있다는 걸 알려주고 싶었다”라고 답했다.
미료는 게임에 푹 빠졌다며 이와 관련 에피소드를 털어놓았다. 그는 “게임이 너무 재미있다. PC게임”이라며 “마이크로 토크하면서 하는 총 게임이 있다. 하다보면서 일반인 친구들이 생겼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야기를 하다가 목소리를 아는지 계속 물어보더라. 이 방송을 그 친구들이 본다면 ‘나 맞아’”라고 말하며 웃었다.
또 미료는 2023년 계획을 묻자 “새로운 회사에 좋은 음악 많이 발표하고 싱글차트 1위 하는게 목표다. 추워지는 날씨니까 남자친구도 생기면 좋겠다”라고 털어놓았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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