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포골드' 박진영, 스페인 합창 월드컵 우승 공략법.."K-POP스럽게"

정은채 인턴기자 2022. 12. 18. 19: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싱포골드' 박진영이 스페인 합창 월드컵 우승 공략법을 제안했다.

박진영 역시 이에 동의하며 "우리는 최대한 팝 &대중 음악적 접근을 하는게 날 것 같다. 왜냐면 대중음악 작곡가, 대중음악 안무가, 대중음악 프로듀서잖아? 우리는 정말 K-POP스럽게 하는게 우리의 승산인 것 같다. 전통 합창이라는 측면에서는 우리보다 분명히 한 수 위지만 심사위원과 해외팀이 결국 모두 대중이기 때문에 그들을 들썩이게 하고 마음을 흥분케 하면 가능성이 없지 않다"라며 우승 공략법을 제안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정은채 인턴기자]
/사진='싱포골드' 방송화면 캡쳐

'싱포골드' 박진영이 스페인 합창 월드컵 우승 공략법을 제안했다.

1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싱포골드' 에서는 칼레야에서 열리는 스페인 합창 월드컵에 출전한 한국 대표팀 헤리티지 매스콰이어가 대회 24시간 전 최종 연습에 돌입한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출연진들은 오프닝 콘서트에서 드러난 해외팀들의 실력에 압도당했다. 오프닝 콘서트가 끝난 후 한가인은 "너무 충격적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고, 박진영은 "덴마크 팀 보고 긴장했다가 남아공 팀 보고 약간 포기했다"라 했다. 그러나 리아킴은 "그러나 기세는 꺾이면 안된다. 기세를 꺾이지 않게 우리가 잘 서포트 해줘야한다"라며 다시 한 번 의기투합 을 돕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김형석은 "우리가 느끼는 헤리티지의 매력은 파워풀함과 날 것이다. 우리 합창단이 제일 잘 할 수 있는 걸 파고드는게 중요하다"라 했다. 박진영 역시 이에 동의하며 "우리는 최대한 팝 &대중 음악적 접근을 하는게 날 것 같다. 왜냐면 대중음악 작곡가, 대중음악 안무가, 대중음악 프로듀서잖아? 우리는 정말 K-POP스럽게 하는게 우리의 승산인 것 같다. 전통 합창이라는 측면에서는 우리보다 분명히 한 수 위지만 심사위원과 해외팀이 결국 모두 대중이기 때문에 그들을 들썩이게 하고 마음을 흥분케 하면 가능성이 없지 않다"라며 우승 공략법을 제안했다.

정은채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정은채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