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 아워(Heure H), 컬러 스톤 다이얼과 골드 케이스의 화려한 조화

조윤예 기자 2022. 12. 18.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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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도 연말, 수고한 나를 위한 선물로 에르메스(Hermès)가 아름다운 컬러 스톤 다이얼로 손목을 장식해 줄 에이치 아워(Heure H) 시계를 제안한다.

이번 연말을 위한 선물로 에르메스가 제안한 컬러 스톤 다이얼이 접목된 에이치 아워(Heure H)는 세 가지 버전의 옵시디언, 말라카이트, 어벤추린 다이얼과 케이스 가장자리로 다이아몬드가 가볍게 세팅되어 빛과 깊이가 잘 어우러지며 원석의 강렬한 색조가 생동감을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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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도 연말, 수고한 나를 위한 선물로 에르메스(Hermès)가 아름다운 컬러 스톤 다이얼로 손목을 장식해 줄 에이치 아워(Heure H) 시계를 제안한다.
 

사진제공 : 에르메스(Hermès)
사진제공 : 에르메스(Hermès)
사진제공 : 에르메스(Hermès)

1996년 디자이너 필립 무케의 독창적인 아이디어로 탄생한 에이치 아워(Heure H)는 시간의 흐름을 장난스럽고도 유쾌하게 알파벳 "H"안에 담아 선보인 시계로 에르메스 시계의 대표적인 모델이다.

이번 연말을 위한 선물로 에르메스가 제안한 컬러 스톤 다이얼이 접목된 에이치 아워(Heure H)는 세 가지 버전의 옵시디언, 말라카이트, 어벤추린 다이얼과 케이스 가장자리로 다이아몬드가 가볍게 세팅되어 빛과 깊이가 잘 어우러지며 원석의 강렬한 색조가 생동감을 드러낸다.

에르메스 시계 공방에서 정교하게 제작된 케이스, 다이얼, 인터체인저블 악어 또는 송아지 가죽 스트랩은 모두 하우스의 독창성과 전문성을 잘 표현하고 있다. 

시간이 흘러도 그 어느 때보다 신선하고 역동적이며 여전히 강력한 시그니처로 자리잡은 에이치 아워(Heure H)는 소중한 연말, 나를 위한 특별한 선물이 될 것이다.

한편, 에르메스는 오브제를 창조한다. 장인의 손끝에서 완성되어 이를 착용하는 이와 교감하며 평생을 함께 할 수 있는 그런 오브제를 만든다.

그 누구도 따라 할 수 없는 최고의 노하우로 만든 실용적이고 기능적인 오브제는 기대하지 않았던 순간을 빛내준다. 평범한 일상을 즐거운 놀이의 공간으로, 찰나의 순간을 나만의 특별한 시간으로 바꾸는 우아한 놀라움을 선사한다. 

에르메스에게 있어 시간 역시 오브제이다. 에르메스는 시간이 상징하는 긴박감을 초월하는 독특한 해석을 선보인다. 

그저 측정하고 나누고 제어하는 시간보다는 감동과 힐링을 자아내고 환상과 재미를 즐기는 다른 차원의 시간을 표현하고자 한다.

조윤예 기자 news@wedding21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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