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방학엔 국립부산과학관에서 우주여행 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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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산과학관은 겨울방학 및 새해맞이를 맞아 다양한 전시 리뉴얼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20일부터 상설전시관 자동차·항공우주관에서 최신의 항공우주 과학기술과 산업트렌드에 맞게 보완해 관람객을 맞을 준비에 나섰다.
체험을 통한 과학기술을 전달할 수 있는 전시품 및 전시존을 구성하고, 항공우주산업 관련 과학기술에 대한 관람객의 이해와 관심도를 높이고자 3개 주제, 18개 전시품으로 전시관을 리뉴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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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부터 상설전시관 자동차·항공우주관에서 최신의 항공우주 과학기술과 산업트렌드에 맞게 보완해 관람객을 맞을 준비에 나섰다. 체험을 통한 과학기술을 전달할 수 있는 전시품 및 전시존을 구성하고, 항공우주산업 관련 과학기술에 대한 관람객의 이해와 관심도를 높이고자 3개 주제, 18개 전시품으로 전시관을 리뉴얼했다.
비행을 가능하게 하는 기초과학원리의 양력체험, 프로펠러 실험과 우리의 생활을 바꾸는 항공기술의 미래로 가는 비행기, 제트엔진, UAM 그리고 새로운 가능성을 여는 우주항공산업존의 로켓회수 프로젝트, 달탐사로봇, 국제우주정거장, 우주여행 시뮬레이터 등의 다채롭게 체험할 수 있다.
유휴공간이었던 사이존은 사용자 중심의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기존 과학관 자체 개발 전시물 테스트베드 공간을 상설전시관 내 부족한 관람객 편의 및 SW 과학·예술 융합 휴게 공간 '사이언스 알지'로 조성했다.
아울러 4차 산업혁명 시대 SW 경험을 위한 코딩놀이터와 최첨단 천문관측망원경으로 촬영한 천체·우주사진, 과학자들이 연구과정에서 포착한 예술적인 순간을 담은 기초과학연구원(IBS) 아트인사이언스, AI가 그린 그림을 디지털 갤러리로 감상할 수 있다.
크리스마스인 오는 25일에는 강연과 음악이 함께하는 천문 렉처콘서트 음악에 풍덩 별에 풍덩과 가족영화상영회 사이시네마로 구성된 '크리스마스 칸타빌레' 행사가 개최된다. 콘서트는 19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 가능하며 영화는 관람 당일 온라인매표소를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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