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우♥장인희, 셋째 출산? 신생아 사진 깜짝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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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태우가 신생아를 품에 안은 깜짝 근황을 전했다.
18일 정태우가 아들에게 "봤지? 하린아. 아빠가 안으니까 울음 뚝 그치는거. 엄마한테 꼭 전해라!아빠가 신생아 엄청 잘 안는다고~"라며 사진을 공개, 실제 신생아를 안고 있어 놀라움을 안긴다.
정태우는 "여동생이 3일전 아들을 순산했습니다. 신기하네요. 인희는 진통도 오래하고 힘들게 출산한것 같은데 제 동생은 참 쉽게(?) 낳았어요.ㅋㅋ자기입으로도 그렇게 얘기할정도로..체질인가바요."라며 웃음짓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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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배우 정태우가 신생아를 품에 안은 깜짝 근황을 전했다.
18일 정태우가 아들에게 "봤지? 하린아. 아빠가 안으니까 울음 뚝 그치는거. 엄마한테 꼭 전해라!아빠가 신생아 엄청 잘 안는다고~"라며 사진을 공개, 실제 신생아를 안고 있어 놀라움을 안긴다.
알고보니 여동생이 낳은 아들. 정태우에겐 조카였다. 정태우는 "여동생이 3일전 아들을 순산했습니다. 신기하네요. 인희는 진통도 오래하고 힘들게 출산한것 같은데 제 동생은 참 쉽게(?) 낳았어요.ㅋㅋ자기입으로도 그렇게 얘기할정도로..체질인가바요."라며 웃음짓게 했다.
그러면서 "우주맘과 우주 모두 건강해서 참 감사합니다. 복덩이 우주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지혜로운 아이로
성장하길 기도합니다. #조카탄생 #축복 #가족"이라 덧붙이며 남다른 감회를 전했다.
한편 정태우는 2009년 한 살 연하 승무원 장인희 씨와 결혼, KBS 2TV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2’를 통해 가족을 공개했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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