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김종민, 나홀로 히든미션통 발견‥15년차의 위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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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4' 김종민이 15년 차의 남다른 클래스를 뽐냈다.
12월 18일 방송된 KBS 2TV '1박2일 시즌4'에서 멤버들은 승점 5점을 걸고 운명의 마지막 미션에 돌입했다.
김종민은 "이 다 나가는 줄 알았다"며 구석기팀 깃발을 빠르게 빼고 다음 미션지로 향했다.
황궁 내부를 정찰하던 김종민은 미션 없이 깃발을 꽂을 수 있는 히든 깃발 통에 깃발을 하나 더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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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1박2일4' 김종민이 15년 차의 남다른 클래스를 뽐냈다.
12월 18일 방송된 KBS 2TV '1박2일 시즌4'에서 멤버들은 승점 5점을 걸고 운명의 마지막 미션에 돌입했다.
마지막 미션은 제한 시간 13분 동안 주어진 구역들에 팀 깃발을 더 많이 꽂는 팀이 승리하고, 문에 진입하기 위해서는 문지기를 이겨야 한다.
6:4로 신석기 팀이 이기고 있는 가운데, 김종민은 손 안 대고 풍선에서 메모지 떼기에 도전했다. 광속으로 고개를 흔들기 시작했고 단번에 미션을 성공했다. 김종민은 "이 다 나가는 줄 알았다"며 구석기팀 깃발을 빠르게 빼고 다음 미션지로 향했다.
황궁 내부를 정찰하던 김종민은 미션 없이 깃발을 꽂을 수 있는 히든 깃발 통에 깃발을 하나 더 넣었다. 그러나 이를 발견하고 나인우가 구석기팀 깃발을 꽂자 김종민은 다시 신석기팀 깃발을 꽂고 아예 황궁 앞을 막아서고 지키기 시작했다.
이후 최종적으로 히든 깃발통에 신석기팀 깃발만 꽂혀있었다고 하자 연정훈은 "도대체 뭐한 거냐"며 나인우를 탓했다.
(사진=KBS 2TV '1박2일 시즌4')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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