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 후 첫 생일 조용히 보낸 尹대통령
송주오 2022. 12. 18.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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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후 처음 맞이한 만 62세 생일을 조용히 보냈다.
18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참모들은 이날 생일을 맞이한 윤 대통령에게 축하 메시지 등을 적은 대형 보드판을 선물로 전달했다.
용산 대통령실 서문에는 지지자들이 보낸 축하 화환과 선물 등이 배달됐다.
한편, 윤 대통령은 전날 서울 서초동 아크로비스타 사저를 방문, 이웃 주민들과 작별 인사를 나누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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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모들 축하 메시지 적은 대형 보드판 선물
[이데일리 송주오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후 처음 맞이한 만 62세 생일을 조용히 보냈다.
18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참모들은 이날 생일을 맞이한 윤 대통령에게 축하 메시지 등을 적은 대형 보드판을 선물로 전달했다. 보드판에는 ‘직언을 잘 들어줘서 감사하다’, ‘더 열심히 일하겠다’ 등의 메시지가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용산 대통령실 서문에는 지지자들이 보낸 축하 화환과 선물 등이 배달됐다.
한편, 윤 대통령은 전날 서울 서초동 아크로비스타 사저를 방문, 이웃 주민들과 작별 인사를 나누기도 했다.
송주오 (juoh413@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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