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복지 증진 공로’ 포스코건설, 농림부 장관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포스코건설은 동물복지 국회포럼이 주관한 '2022 대한민국 동물복지대상'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환경과 공존하는 건설 문화 확산 및 MZ세대 공감 활동의 일환으로 시작한 동물복지 증진 사업을 생물다양성 보전이라는 더 큰 목표로 확대할 것"이라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친환경 건설사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포스코건설은 동물복지 국회포럼이 주관한 '2022 대한민국 동물복지대상'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동물복지 국회포럼은 여야 국회의원 38명이 참여하는 국회 내 정책 연구 모임이다. 2019년부터 매년 동물복지 증진에 공로가 있는 공공기관, 기업, 민간 단체 및 개인을 선정해 시상한다. 그동안 기업 부문에서 풀무원 등이 수상했지만, 건설사 중에 수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포스코건설은 스틸 고양이 급식소 보급, 통영 고양이 학교 구축, 재개발 지역 동물보호, 비즈니즈 도시 양봉 및 어린이 꿀벌축제 개최, 생물 다양성 테마 공공 정크아트 전시 활동 등을 추진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환경과 공존하는 건설 문화 확산 및 MZ세대 공감 활동의 일환으로 시작한 동물복지 증진 사업을 생물다양성 보전이라는 더 큰 목표로 확대할 것"이라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친환경 건설사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추신수 아내 하원미 "은퇴한 동료 80% 이혼했던데…"
- 서현진, 유재석 재산 언급 "오빠 1000억은 되지?"
- 한지일, 전재산 100억 잃고 기초수급자 "고독사 두려워"
- "인형에게 모유수유"…20대女, 무슨 일이길래 [헬스톡]
- 이윤진 "'밤일'한다는 루머, 억장 무너져…열애설도 가짜"
- "파병 온 북한군, 인터넷 자유로운 러시아서 음란물에 중독"
- '조롱 논란' 박수홍♥김다예, 딸 출생신고 철회 "비상사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