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희 경일대 교수, '姬: 나는 우주다' 주제 개인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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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일대는 사진영상학부에 교수로 재직 중인 조선희 작가가 서울 뉴스프링프로젝트에서 오는 20일부터 2023년 1월 5일까지 '姬: 나는 우주다'라는 주제로 개인전을 연다고 18일 밝혔다.
연세대 학부시절 서클을 통해 사진을 시작한 조선희 작가는 김중만 작가 아래에서 사진을 배웠으며 1998년 조아조아 스튜디오를 오픈해 상업사진으로 패션·광고계에서 수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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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경일대는 사진영상학부에 교수로 재직 중인 조선희 작가가 서울 뉴스프링프로젝트에서 오는 20일부터 2023년 1월 5일까지 '姬: 나는 우주다'라는 주제로 개인전을 연다고 18일 밝혔다.
연세대 학부시절 서클을 통해 사진을 시작한 조선희 작가는 김중만 작가 아래에서 사진을 배웠으며 1998년 조아조아 스튜디오를 오픈해 상업사진으로 패션·광고계에서 수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다.
꽃 연작 사진 총 32점이 걸리는 이번 전시회는 시들고 말라버려 본래의 모습을 잃은 꽃에 염료를 뿌려 시진 대에 세워 '기억'하는 과정을 담고 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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