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친구] 군산 내항에 있는 부잔교

2022. 12. 18.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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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간만의 차가 심하다는 것을 실제 알 수 있는 부잔교다.

썰물 시에는 다리의 끝이 갯벌에 닿지만 물이 들어오면 바닷가 쪽이 뜬다.

그래서 배가 올 수 있고 상하역을 할 수 있다.

일제가 쌀을 수탈하기 위해 군산 내항에 만들었다고 한다.


사진가 안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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