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한일 북핵수석대표 통화···"공조 강화"

김경호 앵커>

김건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성김 미국 대북특별대표 및 후나코시 다케히로 일본 북핵 수석대표와 각각 한미·한일 유선협의를 하고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3국 수석대표는 북한이 대륙간탄도미사일 발사 후 1달 만에 또다시 미사일 도발을 감행해 한반도 및 역내 긴장을 고조시키고 있음을 강력 규탄했습니다.

3국 수석대표는 국제사회의 단합되고 단호한 대응을 위해 소통과 공조를 지속 강화하고 추가 도발 가능성에도 철저히 대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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