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오후 6시까지 565명 확진…사망자 1명 늘어

허광무 2022. 12. 18. 18: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시는 18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65명이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울산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59만8천446명으로 늘었다.

울산의 하루 확진자 수(오후 6시 기준)는 지난 13일 1천925명으로 최근 3개월 새 최다 규모를 기록한 이후 14일부터 닷새 연속 감소세를 보였다.

한편 치료를 받던 50대 확진자 1명이 숨져 울산지역 코로나19 누적 사망자는 482명으로 늘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연합뉴스 자료사진]

(울산=연합뉴스) 허광무 기자 = 울산시는 18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65명이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를 구·군별로 보면 중구 99명, 남구 210명, 동구 48명, 북구 138명, 울주군 70명이다.

울산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59만8천446명으로 늘었다.

울산의 하루 확진자 수(오후 6시 기준)는 지난 13일 1천925명으로 최근 3개월 새 최다 규모를 기록한 이후 14일부터 닷새 연속 감소세를 보였다.

울산에서는 이날 0시 기준 9천101명이 코로나19 치료를 받고 있다.

21명은 병원에서 치료 중이며, 전체 병상(162개) 대비 가동률은 13.0%다.

나머지 9천80명은 재택치료 중이다.

한편 치료를 받던 50대 확진자 1명이 숨져 울산지역 코로나19 누적 사망자는 482명으로 늘었다.

hkm@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